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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English)

#000 [문법] 진입장벽 최강 문법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도 문법을 생각하면 머리가 아픕니다. 사장되는 문법도 있고 그에 따라 바뀌는 문법도 많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영어를 어느정도 배우면 다채롭게 여러 문법을 구사하기 보다는 그 사람의 말버릇이란 게 생겨서 늘 쓰던 문법과 단어를 이용합니다. 그렇지만 아주 쉬운 문법을 틀리는 것은 남에게는 모르겠지만 미래의 자신이 본다면 정말 부끄러우니 여러 문법을 튼튼하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이번 컨텐츠에 사용할 참고서는 Grammar in use intermediate입니다. 책을 꼭 구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자신의 문법이 어느정도 늘었는지 보고싶다면 충분히 도움되는 책입니다. 서재를 늘려가는 재미도 있구요. 끝
#000 [독해] 생각하며 읽기? 읽고 생각하기? 안녕하세요. 본격적인 컨텐츠에 앞서 가볍게 얘기하는 글입니다. 국어에서도 개떡같이 써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것이 능력인데요. 이번 컨텐츠에서는 찰떡같이 알아듣는 것을 중요한 포인트로 낮은 난이도로 시작해 나중에는 전문적인 내용까지 다룰 것입니다. 먼저 독해는 한 문장이 아닌 문장으로 이뤄진 글 혹은 단락을 파악하는 것이 주 목표입니다. 이 단락에서 어떤 내용을 말할 것인지 제대로 파악만 해도 글이 쉽게 읽히는 것이죠. 한 문장에서 머물러 있지 않고 이 단락의 주제가 무엇인지 생각하며 읽어나가면 자연스럽게 글이 읽어질 것입니다. 이번 컨텐츠의 책은 Reading for today - insights2 입니다. 중학교 수준의 영어단어와 간간히 알려주는 유용한 문법이 있는 책인데 얼마나 간단하냐면 이 책을 주말..
#000 [영작] 외국어 영역을 배울 때 안녕하세요. 본격적인 컨텐츠를 구성하기 전에 말씀드릴 것이 있어서 본 게시글을 작성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께 제가 느낀 바를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유치원부터 영어를 배워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 총 14년동안 영어를 배웠습니다. 제 주변사람들 또한 마찬가지로요. 그러나 20살 때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 국내파 사람 몇 못봤고 B급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 또한 얼마 못 봤습니다. 그 뒤 시간이 지나서 회사 특성상 강제로 영어 자격증을 따야하다보니 다시 펜을 잡았는데 주변을 둘러보니 대부분 실무 영어를 할 수 있고 오히려 영어를 못하는 사람을 보기가 드물더라구요.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저는 외국어 영역을 떠나 언어라는 것은 다 패턴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패턴을 알아차릴 수 있는 눈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