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Literature)/창작(Creation)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채꽃 한 송이 유채꽃 한 송이 예전부터 난 꽃을 좋아했었다. 한 송이조차 내 마음을 어찌 편안하게 하는지 난 꽃을 좋아했었다. 그저 보고만 있어도 참으로 신기할 따름이었다. 꽃처럼 널 참 좋아하나 보다. 너, 단 하나가 내 마음을 어찌 편안하게 하는지 주절주절 얘기했었다. 그저 보고만 있어도 어찌 이리 꽃 한 송이 같을까. 화사한 유채꽃 향기가 나는 널 좋아하나 보다. 이전 1 다음